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집 할머니 (문단 편집) === 파르미트 편 === 허나 잠깐의 평화도 잠시, 이번엔 아들인 프린스가 역대급 대형사고를 친다. 파르미트 왕국의 수호신인 여신이 피라미드에 봉인되고, 그 사이에 [[프린스 니어리|프린스]]가 [[부전자전|왕국을 지배하려 개판을 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역시 고쿠도가 나타나 의도치 않게 저지하고, 일명 공주를 깨우는 왕자님의 키스로 파르미트 수호신의 봉인을 푸나 알고 보니 '''그 수호신의 정체도 할머니였다.''' 아들인 프린스가 엄마가 마왕한테만 신경 쓰는 사이, 가출해서 인간계에 마족과 상종하는 관계던 파르미트 왕국을 지배하려, 사전에 [[패륜|엄마의 기억과 힘을 모두 봉쇄하고 피라미드에 봉인해 버리는 막장 짓]]을 해버린 것! 결국 봉인이 풀려서 제대로 폭발한 엄마에게 겁 먹은 프린스는, 한 번만 봐달라고 비나 가정교육을 목적으로 프린스의 병기던 기사우라무카나[* 한국어판으로는 매직 사이보그 디럭스. 프린스가 이걸 가지고 온 것 때문에 죄가 더 무거워졌다.]를 박살내 버린다. 당시 고쿠도는 그 전에 할머니와 키스한 사실에 리타이어. 프린스는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비나, 되려 할머니는 마력 레벨을 초급화 시키고, 고쿠도의 여행에 억지로 딸려 보내는 벌을 준다. 사실상 마마보이에 철 없는 프린스를 자립시킬 겸, 고생 한 번 해보라고 한 것. 허나 이 탓에 프린스까지 수난을 겪게 된다.[* '''근데 고쿠도는 할머니 때문에 인생이 망했지만 프린스는 자기가 자초한 거다.'''] [[콩가루 집안|남편도 저 모양, 아들도 이 모양]], 그래서 [[막장|생판 남을 이용해 남편을 무력으로 해치운데다 봉인하고]] 아들은 중간에 실패해서 망정이지, 속 긁는 천하의 애물단지다. '''한마디로 마족판 고쿠도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외아들에 어린 축이라 교화 가능성을 두고 봐줘서 이 정도인데 절대 남편처럼 막 나가게 되게 하고 싶진 않았던 모양. 물론 프린스가 저런 막장 성격이였던 것도 결국 가정교육 탓이 크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